[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22일 동대전농협 자재센터(대전 동구 대청동 소재)에서 농기계 점검·수리 행사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기계의 수리 점검이 이뤄졌으며 금번 행사는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지원을 받아 수리요원 10여명이 100여대 농기계 수리 점검을 지원했다.
동대전농협 임영호 조합장은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실시하였다. 농업인의 실익지원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