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경선 결과 발표
[충청뉴스 조홍기·박동혁 기자] 충남 보령·서천과 아산을 지역구에서 4·10 총선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충남권에선 보령·서천과 아산을 공천자가 확정됐다.
보령·서천에선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현역 장동혁 의원이 고명권 피부과 전문의를 제치고 본선에 올랐다.
아산을에선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공천받았다.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3~24일 일반유권자는 전화면접(CATI) 조사, 당원 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충남은 1권역으로 분류돼 당원 20%, 일반국민 80%를 적용한다.
2차 경선 결과 발표는 오는 28일, 3차 경선 결과는 다음 달 1일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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