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예비후보 “서구갑 10년 20년 책임질 사람 필요”
이지혜 예비후보 “서구갑 10년 20년 책임질 사람 필요”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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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3자 경선을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이지혜 예비후보가 “서구갑 10년, 20년을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지혜 예비후보는 2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박병석 전 국회의장님이 서구갑을 지난 24년간 지키고 발전시키셨다”며 “저는 중앙정치에서 정책과 예산을 다뤄본 검증된 정책 전문가”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면서 “통합과 혁신,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명령에 따라 정정당당히 국민경선에 임하고 반드시 경선을 통과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을 둘러싼 공천과정 잡음에 대해선 “공천과정에서 설명을 명확히 해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상황인 것 같다”며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고 당원이나 국민들에게 말해주는 게 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이지혜 예비후보는 이용수, 장종태 예비후보와의 경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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