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회의 개최
행복청,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회의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2.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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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회의(‘24.2.27, 정부세종청사체육관)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회의(‘24.2.27, 정부세종청사체육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27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와 관련하여 행복청 관리대상 사업장의 의무이행사항 점검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하고, 체육관의 시민재해예방을 위해 수영장, 헬스장, 대강당 등 시설을 직접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년 1월 27일)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것으로 그 간 관련부서에서 수행한 중대재해와 관련된 의무사항과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경영책임자의 주요 의무이행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 현장점검(‘24.2.27, 정부세종청사체육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 현장점검(‘24.2.27, 정부세종청사체육관)

김형렬 행복청장은 “중대재해 대상 사업장 현장에서 개최한 점검회의를 계기로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각 부서에서는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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