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22일 주식회사 옥마루(대표 조수영)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옥마루는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한 흙침대 제조 기업으로, 지난달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하며 도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조수영 대표는 “평소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캠페인에 참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후원문의: 041-480-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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