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중구에 출마할 후보자가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오전 대전 중구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경선이 대상자는 이은권 전 국회의원,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 채원기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등 3명이다.
당초 지역정가에선 국민의힘이 추가 공모를 실시하고 채 겸임교수 등이 응모하면서 우선 추천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제기됐지만, 최종 경선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이날 서울 중랑갑에 김삼화 전 의원과 차보권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위원 양자 경선이 결정됐으며 인천 계양갑과 창원시 진행구에 각각 최원식 전 의원과 이종욱 전 조달청장이 우선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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