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6선 고지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8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대전시의원과 유성구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운영위원 등 30여명은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나라가 어려웠을 때 더 큰 희생정신을 보여 주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이 의원는 “대전·충청권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압승만이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될 것이라는 인식하에 선거운동 첫 공식일정으로 잡았다”고 이같이 말했다 .
이 의원은 방명록에 ‘깨끗하고 상식에 맞는 정치! 국민이 편안 하시는 정치! 우리 국민의힘 유성을 지역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서명했다.
한편 이상민 의원은 지난 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대위 발대식을 생략하는 등 유권자들에게 불편을 주지않고 검소한 정치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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