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위원장 모임, 윤창현 후보 지지 선언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위원장 모임, 윤창현 후보 지지 선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3.1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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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청과 하나돼 조속한 추진해야" 한 목소리
대전 동구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위원장 모임이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 동구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위원장 모임이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위원장 모임이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구성2지구 오옥동 위원장과 천동지구, 소제지구, 대2동 등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천동·소제·대2동·구성2지구) 위원장 모임은 13일 윤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윤창현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창현 후보는 지난 2023년 1월 국민의힘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천동중학교 개교 승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한국거래소 충청본부를 대동에 유치하는 등 탁월한 사업 추진 능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동구민들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동구 발전의 염원을 담아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동구 발전의 초석이 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보상문제에 가로막혀 지금까지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전역세권 정비사업 등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대전시-동구청과 하나되어 조속한 추진과 완성까지 이끌 수 있게 윤창현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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