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고 후보자들 지지 선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4선 중진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갑)이 “국민의힘 김영석(아산갑)·전만권(아산을)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이들과 제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했다”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김영석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담당자부터 해양수산부 장관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이 있으며, 민선 8기 출범 후 충남도 미래 50년,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구심 역할을 했다”며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전만권 예비후보는 천안시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라며 “아산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일꾼”이라고 치켜세웠다.
아울러 “김영석·전만둰 예비후보는 진정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할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라며 “두 후보와 ‘원팀’으로 신아산경제권 미래로 전진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충청권 필승의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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