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명수 의원 “김영석·전만권과 ‘원팀’으로 총선 승리할 것”
국힘 이명수 의원 “김영석·전만권과 ‘원팀’으로 총선 승리할 것”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3.15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고 후보자들 지지 선언
(왼쪽부터)전만권 예비후보, 이명수 의원, 김영석 예비후보가 전만권 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만권 예비후보 캠프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4선 중진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갑)이 “국민의힘 김영석(아산갑)·전만권(아산을)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이들과 제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했다”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김영석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담당자부터 해양수산부 장관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이 있으며, 민선 8기 출범 후 충남도 미래 50년,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구심 역할을 했다”며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전만권 예비후보는 천안시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라며 “아산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일꾼”이라고 치켜세웠다.

아울러 “김영석·전만둰 예비후보는 진정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할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라며 “두 후보와 ‘원팀’으로 신아산경제권 미래로 전진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충청권 필승의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