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나영 세종시의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최선"
홍나영 세종시의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3.20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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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과 미래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하고 싶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홍나영 세종시의회 의원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첫 일성으로 "우리 아이들과 미래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임 홍나영 국민의 힘 세종시의원

홍나영 의원은 지난 6일 자로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비례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는 이소희 의원이 4월 10일 총선 출마로 사퇴함에 따른 결과이다.

그는 몇년전 38살 젊은 나이에 어린이집 원장으로 활동하는 중 추천받아 당에 들어갔었는데 그때는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 정치 아카데미와 퍼스트레이디 모임에 참여하며 스스로 더 배워서 다시 입성하고 싶었다.

그리고 4년 동안 초중고 돌아다니면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구석구석 초중고 다 돌아다녔다.

홍 의원은 "그동안 교육과 보육 분야에서 느꼈던 것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또 우리 어머님들이 아이들 잘 키우는 젊은 도시답게 그 부분에 제가 꼭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께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유지필성(有志必成)’을 선정하였는데 '간절히 원하고 기원하면 반드시 그 뜻을 이루게 된다'라는 것을 제가 시의원으로 입성으로 꿈을 잃은 친구들이나 우리 아이들에게 그 꿈이 이루어졌다는 이정표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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