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후보, "대학생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수 있는 세종 만들 것”
이준배 후보, "대학생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수 있는 세종 만들 것”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3.21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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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대학생들 “세종에 청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많이 되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인재 유출을 최소화시켜 ‘대학생들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대학생들과 캠퍼스 거닐며 격의 없는 대화 나눠

이 후보는 21일 낮 12시쯤 세종지역 대학생 10여 명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대학생들은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했으며, 이 후보는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후보는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둥지를 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에서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 아니겠냐”며 “같은 과 친구들도 그렇고 대학생들은 양질의 일자리가 세종시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의 인재 육성은 세종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일이다. 대학생들이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세종에 있는 21개 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 채용을 30% 비율로 높여 진행하는데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비율을 늘릴 수 있는 법안을 준비해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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