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4.03.22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개정 조례안 및 계획안 등 총 13개 안건 처리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조례안 12건(의원발의 5건) 및 ’2024년도 수시분 1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각 상임위별 의원들은 상정된 조례안이 상위법 및 관련 법령에 저촉되는 사항은 없는지를 상세히 검토하였으며,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실·과에 주문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