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친환경 실천사업 업무협약 연장 체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에코세상과 지속 가능한 푸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 7월 체결한 친환경 실천사업 업무협약의 연장이다.
양 기관은 ▲환경보전 실천의식 확산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청소년 대상 생생환경체험교실 운영 ▲기타 환경보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사업인 생생환경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의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고취하고자 자원순환, 수질, 생태 이론·실습교육 관련 시설 견학을 제공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환경교육프로그램 활성화는 물론,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대응 등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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