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4일 류제화 국민의 힘 세종 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종시의 미래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엄청난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서 우리 세종시가 명실공히 정치 행정의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세종 갑 류제화 후보 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앞장서서 젊은 에너지로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의원이 누가 되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는 정치가 많은 것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금 국민이 뽑은 윤석열 정부이지만 다수당의 민주당이 협조해주지 않아 현 정부는 2년 동안 소신껏 일할 수 없어 비상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또한 "4월 10일 국민의힘이 제1당 다수당이 되어야 비로소 정권 교체는 완성된 것이고, 윤석열호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힘차게 비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세종시 주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여러 가지 정책 과제들 사업들은 여당 대통령 정부와 여당이 하는 것은 실천 실행력을 가지고 있고, 야당의 공약은 어음 같은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재명 세상을 만들 겁니까?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류재화 의원, 이준배 의원과 함께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고 대한민국을 전진시키는 선택을 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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