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협의 핵심가치 공유를 중심으로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16일 지역본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기 위해 충남세종지역 16개 시군지부장과 농정지원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협의 핵심가치 공유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 ▲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 구현을 통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매진할 수 있도록 농촌지원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농협비전 2030의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드리는 충남세종농협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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