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제27회 동춘당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대전 대덕구, 제27회 동춘당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4.29 09:5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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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7일 동춘당역사공원 일원에서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7회 동춘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정공시호봉송행렬’ 재현 장면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 동춘당문화제는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춘당 선생을 기리는 유교 제례인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유교경전암송’, 동춘당 송준길의 학덕과 서예술을 기리는 ‘전국 휘호 대회’, 동춘당 선생이 시호 교지를 하사받고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재현한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 유교문화가 녹아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조선시대 장터의 모습을 재연한 ‘동춘장터’와 전통 다도를 배워볼 수 있는 ‘다도 체험’, ‘릴레이 국악 버스킹’ 등 전통문화와 관련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7일 동춘당 선생이 시호 교지를 하사받고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재현한 ‘문정공시호봉송행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동춘콘서트는 국악 아티스트로 유명한 가객(歌客) 장사익과 국악 공연팀이 출연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원형광장에서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화창한 봄날 동춘당문화제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동춘당문화제가 명실상부한 대전 최고의 전통 문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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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4-29 17:13:03
라 가르침의 내용을 달리함에 따라 경전의 종류도 많다...아트만(atman: 眞我)이나 브라만(梵神) 같은 형이상학적 문제보다는 ‘인간이 지금 이 자리에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라는 실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므로 부처가 깨친 진리는 형이상학의 차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존재하는 구체적 양식, 즉 연기(緣起)로 설명된다. 이 세계는 신이나 브라만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존관계 속에서 인연에 따라 생멸(生滅)한다는 것이다.
.출처:불교 [佛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s://blog.naver.com/macmaca/222092679769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윤진한 2024-04-29 17:11:55
동방예의지국으로 대우받게 한 기자조선. 인도발 외래신앙인 부처 Monkey의 불교가, 하층주변부 신앙으로 살면서, 하느님.창조신을 거부하고 부처가 창조신보다 높다고 하거나, 조상제사를 거부하는 금수 부처의 불교를 막아내고, 하층주변부나 억압대상으로 살아오게 한것은 잘한일입니다. @조선.대한제국이 억압하고, 그 발상지 인도에서도, 천 몇백년간 억압해온 부처의 불교는,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Monkey류의 나약한 부처를 중심으로 하는, 원숭이족 신앙에 불과합니다. 불법 강점기에 일본이 다시 확산시킨, 한국에 주권.자격없는 불교! 일본 불교계 신도및 왜구학교들.@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이다. 형이상학적 문제보다는 실존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마다 다른 사회적 조건과 차이에 따

윤진한 2024-04-29 17:10:50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한국은, 기자조선이 있어서, 하느님을 숭배하고, 조상신도 숭배하는 수천년 전통이 있어온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예의범절있는

윤진한 2024-04-29 17:10:07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 儒生입니다.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