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NH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백남성)와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 및 의당농협(조합장 김정업) 임직원 약 45명은 3일 의당면 수촌리 일원 육묘장에서 볍씨파종 및 모판이송 작업을 실시하였다.
의당농협은 매년 약 75,000장의 모판을 생산해 관내 농업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산지유통센터 저온선별장의 추가 건립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백남성 본부장은“바쁜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남세종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업 조합장은“앞으로도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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