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치유의숲·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업무협약
김천치유의숲·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업무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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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진(우측)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이 김우찬(좌측)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센터장과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한진(우측)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이 김우찬(좌측)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센터장과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사회복지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와 맞손을 잡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인인권센터(센터장 김우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한진(좌측 세번째)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이 김우찬(우측 세번째)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센터장과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김천치유의숲 자작나무숲에서 직원들과 함께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한진(좌측 세번째)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이 김우찬(우측 세번째)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센터장과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김천치유의숲 자작나무숲에서 직원들과 함께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통해 경북지역 사회복지사의 건강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경북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한진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해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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