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20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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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멘티 3명과 멘토 자문위원,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20일 세종특별자치시청 5층 세종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및 2024년 2분기 정기회의’을 개최하였다.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이번 회의에는 탈북민 멘티 3명과 멘토 자문위원,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멘토-멘티 결연식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2분기 의견수렴을 진행하였고, 세종지역회의의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연식을 통해 서로 이웃이 되어 안정적인 정착과 더 나아가 따뜻한 지원을 통해 멘티분들이 우리 사회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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