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25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 6층에서 ‘통일기원 문화체험’을 개최하였다.
이날 체험은 세종 시민과 자문위원 탈북민들이 모두 모여 소통을 하고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문화체험을 통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는 탈북민, 세종시민, 자문위원,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 홍근진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세종지역회의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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