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은 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상생협력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하 배리어프리) 및 유니버설디자인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개발과 상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배리어프리 및 유니버설디자인 증진을 위한 ① 정책 및 사업 발굴, 공동연구 수행 ② 홍보 추진과 학술교류, 정책간담회, 세미나 개최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은 이번 MOU 체결에 대해 “두 기관의 협력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 고용에 있어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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