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당진시 원도심 상가 찾아 현장 소통 나서
충남신보, 당진시 원도심 상가 찾아 현장 소통 나서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6.13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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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저금리 자금 지원 정책·보증제도 알려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11일 당진시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재단을 통한 저금리 대출 확대하기 위해 당진시 원도심 상가를 직접 방문했다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은 김병길 당진시 원시가지상가 번영회장과 정제의 당진시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직접 만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금리 대출 확대 방안과 금융복지 혜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원도심 지역 상권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타 시·도는 지원을 줄이고 있는데 김태흠 지사님은 계속 늘리고 계신다”며 “충남 전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이 닿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출연금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시·군과 계속 협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담회가 끝나고 김두중 이사장은 재단을 통한 저금리 대출 확대하기 위해 당진시 원도심 상가를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정책자금 홍보와 소상공인들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충남신보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단의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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