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의 한 주택에사 아버지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A씨와 50대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부자 관계이며 가족의 신고로 119구급대원이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아들인 A씨가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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