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위생관리 강화 결과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건강문화센터가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와 관리 수준을 평가해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관리대상) 등급으로 구분한다.
아산건강문화센터는 녹색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김효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체계적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위생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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