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소위 “존중과 협치 아래 도민 안전 최우선”
충남도의회 건소위 “존중과 협치 아래 도민 안전 최우선”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7.02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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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완료… 고광철 위원장·홍기후 부위원장 선출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제12대 후반기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제353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353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2일 열린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이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또한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 이완식 의원(당진2·국민의힘)이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고광철 위원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태세를 확립해야 함은 물론 이에 따른 도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관 위원들과 존중과 협치, 그리고 집행부와도 상호 존중하에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는 충남도 균형발전국·건설교통국 및 소방본부(소방관서포함), 건설본부, 충남교통연수원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도내 균형발전·건설·소방 등의 관련 예산과 정책에 대해 심의·의결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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