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문위 “다가온 ‘충남 방문의 해’ 홍보 노력 필요”
충남도의회 행문위 “다가온 ‘충남 방문의 해’ 홍보 노력 필요”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7.22 17:3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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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업무보고
K-헤리티지밸리 국비 확보, 충남 방문의 해 성공기원 행사 철저한 준비 등 주문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2일 제354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청남도 체육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제354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제354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충청감영 역사문화제가 2022년에는 9월 초에 개최되었고, 올해는 10월 말에 개최되어 해마다 개최일이 일정치 않다”며, “SNS에서도 의미가 있고 유용했다는 평이 많은 충청감영 축제의 개최일을 매년 고정적으로 정례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의병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하였다고 하는데 인적이 많지 않은 보훈공원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것은 실리적이지 못하다”며, “앞으로 박물관과 기념관은 도민이 체험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생활형 전시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무소속)은 “공무직 정원을 기존 18명에서 6명을 줄여 12명으로 했는데 연구직이 아무래도 많아야 하는 역사문화연구원에서 공무직 정원을 수정할 때, 정원을 더 줄이고 연구직을 늘렸어야 했다”며, “조직의 정원 계획 시에 치밀함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올해 상반기에 K-헤리티지밸리 조성 사업 예산 국비 50억 확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다”며, “진흥원의 경우는 국비 확보가 안 될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국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보고에서 “올해 10월광화문에서 있을 충남 방문의 해 성공기원 행사 예산이 하루 행사인데 6억 5천만원이 세워졌다”며, “세워진 예산이 아깝지 않게 철저한 행사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주 4일제가 논의되고 있고, 국민 소득수준도 높아지면서 문화‧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에 반복적으로 안주하기보다는 새 시대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작년에 제작된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의 홍보가 많이 부족하다”며, “충남 방문의 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홍보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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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7-24 18:46:42
패전국에 UN적국 일본. 전쟁범죄국가 일본. 2차대전때, 카이로선언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프랑스,구 소련, 폴란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인 일본의 항복, 해방후, 미군정, 국사 성균관 교육,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등록이 있어서, 불교 국가 일본과 전방위적 압박기구를 남겨둔, 일본잔재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윤진한 2024-07-24 18:47:14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이는, 한국내에 주권.자격없이, 한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를 대중언론과 새로 생긴 사설 입시지에서 약탈하고 도전해온,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을 제지하기위한, 해방한국의 대학 체제임. 세계사의 유서깊은 대학들은, 관대한 처분과 역사적 과정을 존중하여, 지금도 학교교육에

윤진한 2024-07-24 18:49:58
에서 가르치므로, 대학의 역사에 토대한 오래된 교과서교육은, 옳으며, 필자의 재량을 뛰어넘는 세계사의 전통임. 세계사 자격을 존중합니다.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중국이 공산국가로 변해 문화대혁명때문에 위기. 중국이 다시 극복중)와 로마 가톨릭(변치않는 세계종교)도 그렇습니다. 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베이징대, 볼로냐.파리대같은 세계사 교과서 자격을 승계하였거나, 동일대학名가진 대학들 말고, 영국 옥스포드, 독일 하이델베르크(교황윤허),스페인 살라망카,포르투갈 코임브라,오스트리아 빈대학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들과, 2차대전후의 강

윤진한 2024-07-24 18:50:44
강대국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의 역사는 앞으로도 유지될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