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의 명소를 담은 대중가요 ‘대전의 에너지는 YOYO’가 전국에 대전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전국 MBC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방송 중 지역의 대표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노래로 ‘대전의 에너지는 YOYO’가 뽑혔다.
‘미스트롯2’ TOP 5에 오른 가수 김의영이 부른 ‘대전의 에너지는 YOYO’는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 출신으로 충청브라스밴드 오케스트라 회장과 충청뉴스 대표를 맡고 있는 김거수 대표가 직접 작사·작곡한 ‘대전의 에너지는 YOYO’는, 지역 대표 축제인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으로 각광받는 상황이다.
‘대전의 에너지는 YOYO’는 대전의 4계와 5개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지역 명소를 자세하게 알리는 대표적 홍보가요다. ELF와 금영 노래방, 휴대전화 컬러링 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대전의 에너지는 YOYO’는 1절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역과, 먹거리와 정이 넘치는 중앙시장, 봄철 명소 대청호 벚꽃, 여름철 가족 관광지 대전동물원, 가을의 낭만이 넘치는 수목원, 겨울 수통골 설경 등을 소개한다.
또 2절에서는 식장산 야경, 보문산 꽃, 장태산 캠핑, 계족산 황토길 등을 소개하며, 꿈과 사랑, 낭만의 도시인 대전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로 이름을 알린 김의영 가수는 ‘충청의 딸’로서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노래를 작사·작곡한 충청뉴스 김거수 대표는 대전의 대표 언론인으로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있으며,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 회장을 맡아 지역 문화계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대전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