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드림로타리클럽의 후원과 봉사
- 천안능수로타리클럽에서 배식 도와 감동
- '오늘은 짜장면 먹는 날' 행사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
- 천안능수로타리클럽에서 배식 도와 감동
- '오늘은 짜장면 먹는 날' 행사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허성희)은 5일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드림로타리클럽(회장 이덕주)의 후원과 봉사로 "오늘은 짜장면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준비해 손질하고 면을 삶아 지역 내 170여 명의 장애인이나 가족에게 중식을 제공하였으며, 천안능수로타리클럽(회장 홍성남)에서 배식을 도와 더욱 풍성한 점심식사 자리가 되었다.
복지관 이용인은 “요즘 날씨도 덥고 입맛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천안드림로타리클럽 이덕주 회장은 ”우리가 마련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안드림로타리클럽에서는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오늘은 짜장면 먹는 날“ 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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