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3D프린팅으로 국방·우주 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
대전TP “3D프린팅으로 국방·우주 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8.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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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내 산업용 3D프린터 활용 중대형 시제품 제작 지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TP 내에 구축한 산업용 3D프린터로 국방·우주 분야 시제품을 제작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3D프린터로 제품을 제작하는 모습
3D프린터로 제품을 제작하는 모습

스마트그린산단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은 3D프린터로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중대형 시제품을 제작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대전 지역 내 국방·우주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기업 필요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참여기관과 연계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기술지도 및 시험·평가·인증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1~2건으로 전체 15건 내외이며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거쳐 선정 후 기술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대전기업정보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단, 모집 완료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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