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3일 동대전농협 자재센터(대전 동구 대청동 소재)에서 예취기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충남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협조하에 수리요원 10여명이 예취기 등 농기계 120여대를 점검·수리했다.
한편,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마을가꾸기』 일환으로 폐농기계 수거도 함께 실시하였다.
동대전농협 임영호 조합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적기에 점검 및 수리를 하게되었다” 며 “앞으로 농업인의 실익지원사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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