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대표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1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의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심사 후 품질인증을 받는다.
공단은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과 콘텐츠 개발로 처음 인증을 획득한 2012년도부터 13년 연속으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과 시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편리한 이용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