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검사국,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나서
농협 충남검사국,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9.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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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검사국(국장 윤세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산농협을 찾아 식품안전 사고 예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윤세상 충남검사국장(왼쪽)이 서산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추석명절 대비 농축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윤세상 충남검사국장(왼쪽)이 서산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추석명절 대비 농축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농협을 시작으로 충남세종관내 하나로마트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통기한 경과·위변조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부적합 상품의 진열판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윤세상 충남검사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농협을 찾는 고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진행한다”며 “명절 선물은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충남지역의 농축산물을 믿고 애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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