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천안·천안시기자협회, '반려저수지+쓰담 쓰담’ 캠페인 전개
농어촌공사 천안·천안시기자협회, '반려저수지+쓰담 쓰담’ 캠페인 전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9.09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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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천안지사(지사장 최진백)는 지난 6일 천안시 용연저수지에서 천안시기자협회(회장 최형순)와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반려저수지+쓰담 쓰담’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반려저수지+쓰담 쓰담’ 캠페인 전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반려저수지+쓰담 쓰담 캠페인'은 충남지역본부의 대표 친환경 ESG 캠페인으로, 저수지를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사랑하자는 취지다.

또 지역의 민간단체와 함께 목천 용연 저수지에서 플로깅 활동(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민간협업 저수지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천안시기자협회 회원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천안시기자협회 소속 기자 및 시민들 50여명이 함께 용연저수지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담으며 아름답고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최형순 회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반려저수지+쓰담 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수지 환경정화 캠페인과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후 

최진백 지사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 전반의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ESG 가치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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