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배에는 박성효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영규, 최연혜, 진동규 당협위원장과 곽영교 시의회 의장 및 기초·광역의원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현충원 참배 및 신년교례회
박성효 시당위원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새 희망, 새 나라, 새 시대’란 글을 남기고, 계사년 새해 박근혜 당선인의 취임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새누리당 대전시당 2013년 신년교례회를 수통골 한 식당에서 가졌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현충원 참배 및 신년교례회
박성효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밤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어떻게 오시나 걱정했으나 역시 새누리당을 아끼는 많은 분들은 온갖 난관이 있어도 이를 해치고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작년 두 번의 선거에 힘을 합쳐서 잘 치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특별히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신, 여기계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계사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과 또 국가의 일이 잘 풀려 우리가 땀 흘린 노력들이 금년부터 영광된 보람으로 일궈지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현충원 참배 및 신년교례회
또 “제가 현충원 방명록에 ‘새 희망, 새 나라, 새 시대’라고 적었다. 우리 모두 새 시대를 열어가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박근혜 당선인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