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1일 ㈜고려소재연구소 김영숙 대표를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1호 그린리더클럽 후원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영숙 대표는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사무실을 조치원 세종테크노파크로 이전하며 지역사회와 소속 회원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숙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우리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멋지게 성장해나가는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아동 지원에 첫발을 내딛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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