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지적재조사법 제정일을 기념하여 지적재조사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참여 활성화 및 사업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및 LX공사, 협회 등 재조사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책임수행기관과 민간의 상생・협력과 정부의 지원아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자는 기치하에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구감소에 따른 국토 공간구조 및 토지관리 정책, 주민 숙원해결 및 정책 연계, BP사례 발표, 지적재조사 전시부스 등 참석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전 국토를 정확하게 조사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소중한 정책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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