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학 등 대전권 4개 대학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와 연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LINC3.0 사업의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를 위한 지역 4개 대학 총 12명의 서포터즈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과 함께 대전북부센터의 서포터즈 홍보교육, ㈜마치공작소 양재형 대표의 ‘지역로컬 육성을 위한 매체활용 홍보’ 초청 강연, 참여대학 간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으능정이 상점가 및 은구비 상점가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4개 대학 관계자들은 “서포터즈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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