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30일 명작건축사사무소(대표 김윤환)에서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2백만원은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명작건축사사무소 김윤환 대표는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매년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은 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재능계발 및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나눔콘서트로, 10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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