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재창조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한국족보박물관 다목적실에서 박용갑 중구청장, 김병규 중구의회의장, 외부전문가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시설개선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용갑 청장은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이 꼭 필요한 이유로 폭력, 이혼 등 사회적 일탈 현상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불화에 그 문제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성” 즉 “효”의 결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주한 실시설계용역은 금년 2월중에 완료하고 시설개선 사업은 금년 6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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