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8일 서울삼성안과 김윤정 대표원장이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서울삼성안과 김윤정 대표원장은 이날 전국 492호, 세종 4호 회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약정식에는 김윤정 대표원장과 이홍렬 초록우산 홍보대사를 비롯해 허강철 서울삼성안과 원장,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 노희헌 초록우산 나눔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윤정 원장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초록우산에서 아동을 다각적 방면으로 지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적극 동참하고 싶어졌다“며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꼭 필요한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귀한 결단 해주신 김윤정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종촌동에 있는 서울삼성안과는 노안·백내장 치료, 올레이저 라섹·안내렌즈삽입술, 드림렌즈 시력교정시술 등 3만여 차례 이상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