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지난달 23일, 지방공공기관 경영 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효진은 그동안 효문화 전시체험관 운영, 찾아가(오)는 효문화 교육, 공직자 대상 직무연수, 칭찬감사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효문화 교육을 실시해 전 국민이 효문화와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르신과 함께하는 삼대가효 사업 운영 등 노년층의 사회적 연결성을 증가시키고 저출산 고령사회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각 지역에 산재한 효 관련 유·무형 자산을 조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효문화 포럼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효 관련 연구를 시행했다.
아울러 대강당을 공연장으로 등록,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문화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했다.
한효진 김기황 원장은 “한효진 전 직원의 협력으로 칭찬과 감사를 통한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효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효문화가 뿌리내리고 지방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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