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가래떡 전달'
당진발전본부,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가래떡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0.2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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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발전본부 직원들이 모은 쌀 440kg으로 가래떡 55박스 제작
18일, 오후 당진발전본부, 당진시복지재단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전달식 기념사진
18일, 오후 당진발전본부, 당진시복지재단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전달식 기념사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지난 18일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15곳에 가래떡 5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가래떡은 지난달 ‘사랑의 쌀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440kg으로 제작되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4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갓 만든 가래떡을 나눠 드시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해에도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에 가래떡과 쌀을 기부한 바 있으며, 어르신 대상 프로필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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