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방문객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코레일·마을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배출 숲 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50명을 추가로 모집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텀블러 지참을 증빙 후 ▲ 풍기인삼 차·스무디를 체험하고, ▲ 마을해설사와 함께 풍기읍 둘레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숲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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