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0월 23일~25일, 2박 3일간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4+성장사다리 「놀숲;놀러가자, 숲으로!」 캠프를 성황리에 완료하였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지원부터 직무 체험까지 단계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나를 보는 숲(해먹) ▲ 수치유체험 ▲ 숲을 꿈꾸다 ▲ 숲마음튼튼 등 회복탄력성 심리검사부터 산림분야 직무체험까지 5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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