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수험생 2,801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종료
상명대 천안캠퍼스, 수험생 2,801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종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0.28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71개 고사장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지원 대상 사전교육 및 학부모 대기실 운영
고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홍성태 총장 (앞열 우측)
고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홍성태 총장 (앞열 우측)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홍성태)는 27일까지 3일간 천안캠퍼스에 지원한 수험생 2,8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신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종료했다. 또 오는 11월 2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미술실기고사 감독위원 사전교육 회의모습
미술실기고사 감독위원 사전교육 회의모습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111명), 화술/자유연기(180명), 체육실기(292명), 기초디자인(1,700명), 사진촬영실기(180명), 만화능력테스트(338명)로 총 71개 고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사 진행을 위한 교직원 대상 사전교육과 학부모 대기실 운영 등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미술실기고사 고사장모습
미술실기고사 고사장모습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을 획득한 바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