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의 선생님들과 수업 혁신 위해 '머리 맞대'
충남교육청, 전국의 선생님들과 수업 혁신 위해 '머리 맞대'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10.2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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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간 전국 수업·평가 중심 교사공동체 나눔 한마당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29~30일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초·중·고 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수업·평가 중심 교사공동체 나눔 한마당을 교육부와 공동 개최한다.

전국 수업·평가 중심 교사공동체 나눔 한마당
전국 수업·평가 중심 교사공동체 나눔 한마당

이번 한마당은 교사공동체의 사례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수업·평가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교실 혁신 지원방안 등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현장 교사와의 대화 ▲특별강연 ▲분임 유형별 토의 및 결과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현장교사와의 대화시간에는 참가 교사들이 사전 작성한 질문지를 뽑아 작성자가 질문하고 교육부와 충남교육청에서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눔 한마당 행사를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현장교사와의 대화시간에 제안된 의미 있는 내용들은 가다듬어 2025년 충남교육청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수업나눔 확산을 위해 현장 교사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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