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은 29일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충남드림팀’ 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정윤 총장은 평소 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학경영에서도 참전용사 및 보훈대상자를 초청해 오찬 대접은 물론 보훈대상자 중 에너지 빈곤층에게는 연탄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도내 대학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도 설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충남서부보훈지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정윤 총장을 비롯해 충청남도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 임광섭 교육장, NH농협은행 홍성지부 김종수 지부장,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정윤 총장은 “국가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영웅을 최고로 예우하고, 영웅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보훈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다”며 “청운대는 국가 영웅 한 분 한 분을 존중하고 작은 배려라도 먼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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