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2024 원전 기기건전성 워크숍 개최
KINS, 2024 원전 기기건전성 워크숍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10.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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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전 기기건전성 워크숍
2024 원전 기기건전성 워크숍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024 원전 기기건전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전 기기건전성 분야 산‧학‧연의 기술경험 및 성과 공유를 위해 1992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그간의 기술과 경험, 성과 뿐 만 아니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첫날 ‘원전 안전등급 분류 및 규격’ 관련 주제연설을 시작으로 '계속운전 관련 심/검사 동향과 현안'과 'SMR 관련 기기건전성 분야 연구/개발 현황'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KHNP CRI), 한국전력기술(KEPCO E&C), 두산에너빌리티 등 다양한 기관의 원전 기기건전성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째날(31일)에는 계속운전 심사 경험 및 개선사례, 계속운전 종합안전성평가 관련 기기분야 수행현황 등 총 6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날(1일)에는 규제고도화 연구현황 및 SMR 연구방향 등 6개 주제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 도입을 위한 연구 동향 및 성과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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