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영·박보성·윤상진·이병권 소방사 합격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동남소방서는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 응시자 4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2급 시험은 필기시험뿐 아니라 ▲공기호흡기 장착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펌프차량 조작 ▲로프매듭 ▲자동차 화재진압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실기평가를 진행한다.
시험에 합격한 고수영·박보성·윤상진·이병권 소방사는 비번에도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합격자들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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