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K-외식조리과가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중 하나인 이 대회에서 K-외식조리과는 이번 대회에서 전시 경연과 요리 라이브 코스 경연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총 21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학과장 박정섭 교수를 비롯해 김덕한, 김선희 교수의 지도하에 라이브경연 최우수상 (김영진, 김영민, 이건희, 김은서, 김수진), 은상 (김형일, 김동주, 김광옥, 최호영, 박지원), 동상(김지수, 최서희, 이재환, 허채운, 서재석), 전시 금상(장문경), 은상(신지민, 서제원)을 수상하여 5팀이 전부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대덕대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수상을 할 수 있었던 큰 역할로 보여진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밤낮으로 꾸준히 연습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곁에서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K-외식조리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우리학교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더욱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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